65세 지하철 무임승차, 나이 대신 소득 기준으로 바꿔야 하는 이유서울 지하철 무임승차 제도는 1984년 도입됐다. 현재는 65세 이상이면 소득과 관계없이 100% 무료다. 고령층의 이동권 보장이라는 취지는 분명하다. 그러나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제도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커지고 있다.서울 지하철 1~9호선 기준으로 현행 제도가 유지될 경우 무임 비용은 2030년 3,797억 원, 2035년 4,370억 원, 2040년 5,019억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. 기본요금 인상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실제 부담은 더 커질 수 있다. 이제 질문은 하나다. 이 구조는 장기적으로 유지 가능한가? 1️⃣ 서울교통공사 적자 구조, 무임이 전부는 아니다 먼저 짚어야 할 점이 있다. 무임승..